전남도립대,‘교육부 재정지원사업후진학선도사업’  연차평가 최우수대학[A등급] 선정

○ 전남도립대학교(총장 김대중)는 교육부의 2019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Ⅲ유형) 후진학선도사업 연차평가

   결과 전남도립대가 최우수대학(A등급)으로 선정되어 전남평생직업교육 거점대학으로서 위상을 강화하였다고 밝혔다.

○ 교육부가 6월 5일에 발표한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Ⅲ유형) 후진학선도사업 연차평가는 전국 상위 5개 대학에게 A등급을 부여하였고, 호남에서는 유일하게 전남도립대가 선정되어 추가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 전남도립대는 지난해 2월부터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수요조사 및 역량분석을 통해 전라남도 Bule-Economy 전략과  기초지자체 주력산업을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으며, 호남 유일의 공립대학으로서 사회적 책무성을 바탕으로 대학-지자체-공공기관-산업체와 협약 후 거버넌스를 구성하여 지역 평생직업교육 허브를 구축하였다.

○ 전남도립대는 앞으로도 전라남도 및 기초지자체 수요를 반영한 평생직업교육을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혁신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김대중 총장은 “지역 친화형 열린대학을 지향하며 노력을 다한 결과”라며, “전남도립대가 평생직업교육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취·창업 기회 제공 등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전라남도가 설립‧운영하는 호남 유일의 공립대학으로 교육복지를 구현하고 있는 전남도립대학교는 전문대학혁신  지원사업(Ⅰ유형) 자율협약형 사업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정부 대학평가 우수대학 9관왕을 차지하여 '취업교육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지역맞춤형 인재 만들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